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너무 습하거나 덥지는 않은지...혹 비가 너무 많지는 않은지...
네번째 도전임에도 늘 처음과 같은 마음이 드는구나.
비 속을 뚫고 멋지게 행군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얘기하더구나.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직은 밝다고~너희가 자랑스럽다는 얘기란다.
뉴스에는 계속하여 폭우가 내린다고 보도가 되지만 너의그 길에 날씨 또한 주관하실 하나님을 믿기에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을께.
예서야~보고싶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길 바라며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