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가 집을떠난지 벌써 4일째나 되는구나~~
미국여행이후로 이렇게 길게 떠나보낸적이없는데......
엄마 아빠 가족모두 인하 무지무지 보고시프다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내딛으며 서울로 올라오고있는 인하모습을 상상도했고
대장님이 올려주신 사진속에서 인하얼굴찾기 아빠 눈이 바쁘고 바뻣다~~
남은시간들 소중한시간 보내길 바라고 이번 국토 통해 아주큰걸 얻어오기를바라기보다
평소 지나쳤던 작고 소중함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
힘들걸예상했을텐데 과감한 인하의결정 너무멋지다.!!!!!
날씨가 많이 좋진않지만 잘이겨내리라믿고 건강히 돌아오길~~
인하생각하며 늦은밤 아빠가~~♡♡♡♡♡사랑해 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