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랑스러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이렇게 적어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첫번째로는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유아시절부터 어머니 아버지한테 떨어져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서 자라니 조금 부모님 없이 외롭기도 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족함 없이 밥을 먹여주시고 학교에서 공부하게 해주셔서 부족함이 1도 없이 자라긴 했지만 너무 버릇이 없어서 학교에서 종종 혼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 시골에서 서울에 가보니 어머니, 아버지가 제 버릇을 고쳐주어서 부모님의 부족함이 채워지는걸 알 수 있었급니다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주말에 여행가는 것도 너무나도 재미가 있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아버지에게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아버지가 있으셔서 제일 버릇이 고쳐지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사고도 쳐서 너무나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토대장정을 보내서 수련이랑 "덕"을 쌓으라고 여기 보내주신거 같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우리나라 지역 배경을 한번에 조고 건강해 지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애들도 만나서 재미가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버지 어미니 비록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도 저를 잘 낳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이 되서 꼭 성곡하겠습니다
2020년 8월 10일 김태운 올림
늘 언제나 사랑한단다..표현이 부족한 부모밑에서 맘 고생도 많았지... 너가 잘라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우리는 기달릴꺼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같이 노력해 보자~ 점점 더 어른스럽고 커가는 걸 보면서 우리도 너무 기쁘고 대견스러워 한단다.. 건강하고 심성 착한 우리아들 사랑한다~ 즐겁게 남은 시간 잘 보내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