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어머니또 아버지께 이편지를 드립니다
어머니,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겸스럽습니다.저희가 이곳에 온지7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재미있고 아팠지만 많은경험을 하고 느꼈습니다.
걸으면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고 장난도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많은생각을하며 그중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가장 많이 났습니다.언제어느때보다 생각나고 느꼈습니다.
언제어느때나 어머니,아버지가 없는 김예건은 무능하다는 것을 그런걸 극복하려고 생각하고 노력을 했지만 저의 깊음 마음속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걷고 씻고 먹고자고를 반복하였고 7일이 지나던날 이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이 스르륵 빨리 지나갔고 그것을 생각한 저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써왔고 더욱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늦게 자고 늦게일어나고 공부도 어하고 놀거나 집에서 있기만하고 운동도 안하고 고기만 매일 먹고 어머니,아버지일 도와주지도 앉으면서 어머니,아버지께서 나를 도와주기만 원하고 빨래도 안하면서 결국 이런 시간이 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각하로 몸소경험 하였습니다.
또 일상생활,친구를,집밥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지악으로 어머니.아버지에게 효도를 못한것이 한이됩니다.
그럼7일후에 봐요
2020년8월10일
김예건 올림
그게 엄마 아빠가 바라는 것이 전부야.
사랑한다 예건아!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