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엄마! 하이랑 언니랑 잘 지내지? 난 요즘 힘들어 할머니가 만든 밥 먹고싶어 ㅠㅠ 그리고 언니들은 다 착하고 좋아 기합 받을때도 있지만 항상 엄마,언니,하이 생각 하면서 열심히 걷고 있어 밤에는 엄마 생각나서 울기도해.. 은서도 달래주고 힘들긴 힘들어.. 음식도 맛있게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도 나오고 좋앙! 힘들땐 노래도 부르고 가고 헤헤~ 그리고 우리 카페가서 버블티+마카롱+케익+빵 먹었어!! 너무 행복해! 그리고 나 없다고 언니 뭐 버즈 사주고는 안하지!! 안했으면 미안해 하이 보고 싶다. 다 보고 싶어.. 나 안보고 싶어?? 우리 진흙도 지나고 혼나고 걷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지만 4일 정도 남았는데 그동안 분발할게!
그리고 배탈이나 힘들때 엄마,언니,하이 등등 힘내고 걷고 그래.. 요즘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 그리고 잘자? 잘 지내? 심심해? 피곤해? 난 엄마 보고 싶어.. 엄마 사랑하(하트)
언니에게(하트)
언니 국토 겨울땐 꼭 와야되! 아님 안가 안니 옷사고 그랬디.. 언니만 사고.. 화가난가. 언니 안샀다면 미안해.. 헤! 저번엔 버즈사고 해서 걱정된다! 후훟 사면 가서 혼내든가 내꺼야 딱 기달려 빠빠 사랑해!!!
2020년08월11일 지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