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께 저 잘지내고 있어 첫행군때는 조금 힘들리도 했지만 지금은 잘걷고 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잘걷고 있어요 처음에는 텐트에서 자서 불편했지만 지금은 펜션에서 많이 자서 잘지내고 있어 며칠전에 물집이 났을때 정말 아팠지만 지금은 잘 참고 지내고있어 처음에밥먹을때는 맛이 별로 였지만 지금은 잘지내 처음에는 형들이나 누나들이나 대장님들이랑 잘말도 못했지만 지금은 이야기도 잘하고있어 처음에는 정선에서 서울까지 갈수있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벌써 경기도 여주에 왔어 이제 곧 집에 가면 집밥도 먹고 라면 같은 인스턴트 같은 음식도 먹을꺼야 그리고 집에가면 게임도하고 집에 편하게 있을꺼야 그리고 또 집에가면 친구들하고 놀꺼야 그리고 집이 엄청 좋았던것 같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맙로 사랑해!
2020년 8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