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50차 국토대장정 2대대 김정우

by 탐험연맹 posted Aug 02, 2021
부모님께 정인이에게
엄마,아빠 정인아 우리 가족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리고 나 지금만약 엄마 아빠 아빠 정인이를 만나면 엄청나게 울것 같아요 지금 저 엄마의 잔소리도 듣고싶고 아빠의 코골이도 듣고 싶고 정인이의 하지마도 듣고 싶어요 엄마,아빠,정인아 저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정인아 저 지금 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 ,정인아 정말 엄청나게 사랑해요 그리고 저 하나도 안힘들어요 그러니까 저 걱정하지마세요
할아버지께
할아버지~너무 보고 싶어요 다음에 엄마하고 아빠하고  정인이 하고 갈게요 ~정말 사랑해요

20210802 김정우
?
  • 정우엄마 2021.08.03 01:34
    아~우리정우~글 읽어내려가는데 엄마도 눈물이 나네. . .
    사랑한다 정우야~~
    남은 행군도 마무리 잘하렴~ 화이팅~~~!!!^^
  • 할아버지 2021.08.03 07:44
    집떠나 낯선곳에서 처음겪는 힘든경험!
    울고싶도록 엄마아빠가 보고싶은 그마음!
    할아버지는 안다
    그래도 대장정의 대열에서 낙오되지않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정우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일정을 잘 견뎌 내기를 바란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서 돌아오기를
    할아버지가 기다릴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31 많이 배워서 갈게요 2003.08.08 525
1430 갈때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2003.08.08 525
1429 [북미탐사] 우리가족 2006.02.10 525
1428 [북미탐사] 엄마에게 2006.02.11 525
1427 어느덧 2003.01.14 526
1426 저 승환이예요 2003.07.27 526
1425 부모님께.. 2003.07.29 526
1424 보고픈 부모님 2003.08.02 526
1423 완주해서 집으로 가겠습니다. 2003.08.02 526
1422 오~~~~우 우리딸 낼 온다 2004.07.21 526
1421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31 527
1420 어무이~아부지~ 2002.08.16 527
1419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3.01.09 527
1418 탐험편지 2003.01.09 527
1417 엄마 안녕하세요 2003.01.11 527
1416 사랑합니다 2003.01.13 527
1415 눈물이 나오더군요. 2003.01.24 527
1414 씩씩한 동안이 2004.07.21 527
1413 사랑하는 창범아 2002.08.06 528
1412 어마 2003.01.11 52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