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강윤찬~~
벌써 일어나 움직일 준비 하겠네~
사진 올려주셔서 사진 감상하고 이쁜 우리아들
얼굴도 확대해서 들여다보고^^
하루의 일과가 기분좋게 시작이다!
어제는 32킬로 정도를 걸었다고 들었어~ 이제부터
진짜 강행군인가 보다~ 30킬로 정도는 거뜬히 걸을거라
예상하고 떠났는데 실제로 어떤지 발에 물집은 안잡혔는지..피부도 얊은데
치료 잘하고 해~ 괜찮다고 참으면 오히려 앞으로 일정이
더 힘들어 지니까~ 발가락 양말 잘 챙겨신고~
오늘로 딱 일주일이다
첫날 제주도에 있으면서 잘 하고 있나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 누르느라
많이 힘들었다 ㅎㅎ
보고싶은 우리아들~ 멋진 리더쉽이 더 성장하길 바라고
가고자 하는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또한 성장하길 바란다
감히 가보지 않은 길에 뭐라 할 수 없지만 어쨌는 너의 인생에 값진
날들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