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욱이가 힘든 여정을 잘견디고있다니 대견스럽구나
상욱이와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관계는 다른사람들과는 특별하지
우린 상욱이를 많이 사랑한단다. 어릴때부터 커오는 모습 지켜보았고, 할아버지손잡고 유치원도같이가보고,. 어느듯 상욱이가커서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틈이 생기기 시작했구나. 그러든와중에 국토순례에 참가하게되었고 대자연을 벗삼아 상욱이가 앞으로 나아가야할길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기회가 생긴것같구나.
소중한기회 놓지지말고 상욱이의 인생을 한번 깊이 생각해주기를 부탁한다. 그래서 우리 상욱이 다시보는 그날 우리모두 보다가까운 근접된 생각을 갖게되기를 바라고 부탁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우리 사랑하는 상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