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홍석!

울릉도에서 캠프생활은 어떠하니?

너희들이 직접 텐트를 치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텐트를 걷었다는
대장님의 말씀에서 뿌듯하게 커버린 모습을
그릴 수가 있구나?

어제는 물놀이도 하였다며?
내리는 빗방울을 헤치며 걷기도 하였니?
교실에서 잠을 자서 어제 밤에는
푸근히 잘 수 있었겠네.

탐험 일지를 그렇게 열심히 쓰고 있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웁구나
힘든일을 하면서, 또 하루를 보내면서
자신이 한 일들을 직접 글로 남긴다는 것은
앞으로의 홍석이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을거야

하루도 빠지지 말고
한 순간의 추억도 놓치지 말고
빼꼼하게 기록하여 오기를... ...
크나큰 경험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도록

오늘도
태양은 쨍쨍 내려 쪼인다
작렬하는 태양볕 아래를 직접 걷는 다는 것은
무진한 인내를 요구하는 일일거야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홍석이가 해 낼 수 있는 일
이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마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기를... ...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고마워 할 줄 알며
너른 들판에서 자라가는 곡식들을 살펴보며
아름다운 강산을 거닐 수 있는 선택에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크나큰 마음을 가지기를
기도할께

화이팅 최 홍석!
한 걸음, 한 걸음에
즐거움을 가득 담아
걸어서 만나자.

사랑한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2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1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5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5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