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로 향하는 아들의모습을보면서 대견함과 동시에 그때부터보고싶은마음에 엄마는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 항상 긍정적인 우리 상환이는 어디를 가서든 자기의 맡은바 책임을 하는 아이기에 늘 마음이 든든하다 처음으로 오랜동안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상환이에게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본다. 손상환 !!!!!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