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준영아~~♡♡
적응은 잘하고 있는지, 멀미는 안했을지 쪼금 걱정이 되네 ㅋ
엄마, 아빠는 우리 준영이가 지금쯤 어디 있을찌 무지하게 궁금해서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소식 열심히 보고 있어.
보내주시는 사진에선 준영이를 찾을순 없지만 재미나게 지내고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할아버지는 준영이 빈자리가 크신가봐.
준영이 얘길 많이 하시네. ㅎ ㅎ
엄마도 준영이 없으니 무지 허전하네. ~~
항상 긍정적인 생각가지고 즐겁게 지내다 오길바래.
서울은 엄청 더운데 거긴 어떤지 모르겠다.
몸관리 잘하고,
아프면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리고.
마니마니 보고싶고,
마니마니 사랑해 준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