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힘들지 ㅠㅠ
엄마는 요즘 매일 숨은그림찾기해
올라오는 사진마다 윤이 찾느라 눈이 빠진다
엄마 잘 안보이는거 알지?
힘들게 찾은 윤이가 수척해진 모습을 보면 엄마가슴이 너무아프다 ㅠㅠ
보내지 말껄하고.'.'
그래도 엄만 알지 힘들어도 윤이는 엄마보고 괜찮다고 할수있다고 했을꺼야^^
이젠 울 윤이가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거든^^
윤아 돌아오면 엄마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조금더 씩씩하게 남은시간도 잘 보내^^
울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