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땡볕아래 걷느라 우리 조카 넘 고생하넹..이모는 맨날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졸구 있는데..넘 미안하다..^^;
하지만..
이 더위에 네가 앞으로 자라날 우리땅을 네 친구들과 함께 걷고 느끼고 사랑하는 것도 좋은 체험 일꺼야..
앞으로..
사랑하는 우리 조카가 어려운 시련?에 맞이 할때..비켜가지 않고 지지 않고..맞서서 인생을 개척해 나갈수 있는 반듯하고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 했으면 해...
네게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이모는 믿어..
화이팅~~♡ 가족들 모두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서 끝까지 잘~~해..
ps: 살빼서 이모랑 캐리비안 베이 가자..이모가 이쁜 비키니도 사 줄껨..ㅋㅋ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는뎅...이모 얼굴 보구 힘내..^^;)
민진숙: 큰 이모 얼굴 보니 도움이 되니? 조카? 어째 약 올리는거 같다? ㅋㅋ -[08/02-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