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무더운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구나..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친구들이 이 무더운 날씨에도
행군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걱정도 되지만 정말 대견하다.
하루하루 동선을 확인하며 아프지는 않는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등을 생각 해 본다.
힘든 일을 이겨냄으로써 우리 아들이 남을 배려하고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
멋지다. 우리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진석이와 모든 친구들. 그리고 대장님과 선생님 모두 건강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