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우리 지우에게

by 마지우 posted Aug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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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야~~엄마야~~


오늘이 우리 지우 두번째 행군일이네~~


첫날보다는 좀 더 나은지.. 아니면 더 힘들지.. 너무 너무 궁금하구나!


발에 물집은 안 잡혔니? :(


무덥고 습한 날씨에 우리 지우 하루 하루 해내가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오늘은 첫번째 야영도 하는 날이라 더 바쁘고 더 새로운 일에 도전했을 것 같아~


매일 매일 도전하며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지우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응원해!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나님께 꼭 기도하는것 잊지말고 무사히 하루를 지켜주심에 감사기도 드려!


화이팅!! 우리 지우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