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엄마야~~
오늘이 우리 지우 두번째 행군일이네~~
첫날보다는 좀 더 나은지.. 아니면 더 힘들지.. 너무 너무 궁금하구나!
발에 물집은 안 잡혔니? :(
무덥고 습한 날씨에 우리 지우 하루 하루 해내가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고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오늘은 첫번째 야영도 하는 날이라 더 바쁘고 더 새로운 일에 도전했을 것 같아~
매일 매일 도전하며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지우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응원해!
잠자리에 들기전에 하나님께 꼭 기도하는것 잊지말고 무사히 하루를 지켜주심에 감사기도 드려!
화이팅!! 우리 지우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