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저희 두 아들은 얼굴이 아니라 다리도 안보인단 말입니까.
남들은 얼굴이 온 화면을 다 덮었는데도 우리 "최 윤선, 최 형선"이는 신발 한짝도 볼 수가 없단 말입니까? 대장님! 제발 부탁 드리오니 커다랗게 한 컷 올려주시면 돋보기 들고 사진속을 헤매지 않게 해 주십사. 염치 없는 부탁이나 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 저의 소원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비~이~나이다.
남들은 얼굴이 온 화면을 다 덮었는데도 우리 "최 윤선, 최 형선"이는 신발 한짝도 볼 수가 없단 말입니까? 대장님! 제발 부탁 드리오니 커다랗게 한 컷 올려주시면 돋보기 들고 사진속을 헤매지 않게 해 주십사. 염치 없는 부탁이나 애타는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 저의 소원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비~이~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