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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운 우리아들 윤석이에게~

by 엄마 posted Aug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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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윤석아~

많이 힘들었지~ 발은 괜찮아?
혹시 부르트고 했을까 염려되었었어ᆢ 새 신발이라서ㆍㆍㆍ
그래도 물론 잘 견디리라 믿지만ᆢ 화이팅!


역시~  우리 아들 최고!
상위 1%(가족애) 우리 집안의 아들같이ᆢ
국토대장정으로  체력! 끈기!!로
상위 1%가 되었네~~

앞으로 살아가는 삶의 밑거름이 톡톡이 되어줄거라 믿었던 
국토대장정이ᆢ
역시나 울 아들에게 큰 밑걸음이 되어준것같아 좋아~~

우리 아들이 운이 좋아서
365일중 50일 문이 열리는 독도길에~~

범선이 띄워져 독도에 울릉도를 갔다오고..

정말  대견스럽고ᆢ 감동적인데
이 마음을 글로 다 표현못함이 아쉽네~


매일 매일 하루가 언제가나 싶었는데 벌써  몇일 안남았네ᆢ

지금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할꺼야ᆢ
그렇지만 이 또한도 지나가게 되잖아~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 이 순간들을 기억하면ᆢ
힘든일이 있을 때 웃으면서 지나갈 수 있을꺼야~ 

엄마는 지금까지는  
먹는법을 알려주었다면

이제는 우리 아들의 역량이 커진만큼 
먹이가 있는 곳을 알려줄꺼야~~

우리 아들의 선택을 믿기에ㆍㆍㆍ


점 점 더 좋은 기운을 받고
커가는 아들을 보면서ᆢ

늘 고맙고ᆢ 감사하고ᆢ
설레임으로 우리 아들의 앞날을 같이 지켜보는것이 너무 기뻐~

늘ᆢ언제나..
윤석이 곁에는 내안의 또다른 나인 윤석이가  항상 너만 지지하고 무조건 너 편이라는 거 있지말고ᆢ

현재 가지고 있음에 행복해 하자!

사랑해~ 우리 아들 윤석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