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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국토 횡단에 참가하고 있는 아빠 입니다. ^^
행사 진행에 가장 선봉에서 애쓰심을 아끼지 않으시는 대장님들께 머리가 숙여 집니다.
저도 대장님들과 같은 시간을 지나 40대의 중반에 서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하면서 금전적으로는 다른일에 비해 꽝!, 보람으로 보면 짱!, 책임으로 보면 잘해야지만 본전...
제가 대장님들의 시간으로 돌아 간다면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 짧은 생각의 끝이었나 봅니다. 그러기에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꾸벅~
하지만 지금이라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대장님들과 같은 멋진 일에 동참할수 있다면 영광이라 생각이 드는것은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군요.
아부가 심한가요... ^^ 절대 아부가 아니라, 이제야 그 깊이를 깨닫는 저의 삶에서는 대장님들이 20여년을 앞서 나가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올라온 글의 제목 "찐빵 2개의 행복"...
대장님들의 마음이 얼마나 맑고 깊은가를 느끼고 반했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시간도 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가 건강하게 경복궁에서 만나길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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