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야 잘지내니?문선이 언니랑 윤준이 형이야,네가 국토순례를 간다고 해서 놀랍기도 하고기특하기도 했단다.지금쯤 열심히 걷고 있겠지?까맣게 탔을것 같기도 하다,ㅋㅋ지금 많이 힘든만큼! 끝나면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라고 생각하게 될거야,나랑 윤준이도 그랬거든.^^나중에 지연이랑 나랑 윤준이랑 너랑 한번 더 가보자!ㅋㅋ힘들지만 추억이잖아,ㅋ그럼 앞으로 남은 날들 건강하게 걷다오렴.~~그럼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