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대 유명화 대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by 최현민 posted Aug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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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냥 철없는 아들을 10박11일동안 잘 보살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해 주신 대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북궁에 들어오는 검게 그을린 아들의 얼굴에 고생한 모습보다는
왠지 성취감과 행복함으로 가득한 환한 미소를 보는 순간
감동이 가슴 속에서 일어 났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저희 아들을 10박 11일동안 잘 돌보아 주신 대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대장님의 앞날에 항상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최현민 아빠가.


최현민: 탐험연맹 모든분들에게 깊은감사드려요..울아들 현민이가 아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기쁘고..내년에도 꼬옥 다시 보내고싶네요..^^* -[08/10-16:43]-

최현민: 아...전 최현민 엄마예요 굽벅^^* -[08/10-16:44]-

유명화: 저보다 더 아이들 잘 챙겨주고//또 의젓하게 잘 걸어준 현민이한테 참 고마웠어요 ^^ 현민이 부모님께도 참 감사드리구요..멋진 최현민군 다시 보고 싶어요 ^-^ -[08/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