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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15:2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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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군요...

내가 나온 사진들은 왜그리 이상한지.....

하하...

끝나고 나니 왠지 모르게 아쉽네요....

이제 고딩이라 공부도 해야하니 부모님이 억지로 시키지 않는한 안할것 같군요...

몇일 지났다고 벌써 대장님,대원들 얼굴 다 잊어먹었군요..

제 기억력의 한계인지 하하......

2연대 대장님 수고 하셨구요, 나를 그나마 따라준 대원들도 고맙네요...

앞으로 또 다시 볼날이 있기를....

그날까지.. 안녕.

혹시 연락할 사람은 018-221-7961 로 문자주세요.




2연대장: 그나마라니,,녀석아, 다들 널 형,오빠라고하며 따랐다,,이놈아,,대장님 얼굴 잊어먹은건 아니제? -[08/12-18:37]-

문형석: 형 오랜만이야 잘 지내지? 도와주어서 고마웠어 잘 지내 형 안녕 -[08/12-21:14]-

소한결: 후짱 ㅋㅋㅋㅋㅋㅋ -[08/16-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