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스퍼트

by 박한길 posted Aug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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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신사동 본부에서 서울역까지 배낭메고 뛴다고 진짜 죽는줄 알았다. 해 본 사람만 느낄수 있다는 그 상쾌한 느낌!

반성해라 코레일.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기차타는데까지 배낭메고 뛰려면 죽을거같다. 에스컬레이트 쭉 깔아라.


... 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집에 살아서 들어왔단 얘기(틀려!)



p.s. 오늘 점심 아무것도 못먹고 프링글스 오리지널 작은거 하나하고 바나나 우유 하나로 때웠다. 이게 다 그놈의 한국철도! 원래 오늘은 중국집 풀코스였단 말이다아아악! 각성해라 한철! KTX카트밀고 다니는 아쟈씨는 밥은 왜 안파는거냐아! 쌟, 오늘 나 족발 안먹었으니 이정도로 참는 거다. 뭐 안참아도 할 게 별로 없지만


팬더 태환이: ㅋㅋ 한길이형 수고 -[08/23-08:46]-

짱대장: 내가 롯데리아 가서 사 먹으라꼬 했제? 으이그~ 암튼 잘들어 갔으니깐 왕 다행 *^-^* -[08/23-12:49]-

나대장: ㅋㅋㅋ넌 글쓴것도 약간 못알아먹겠다....ㅋㅋㅋ -[08/23-13:27]-

박한길: ...아니 저기, 포인트는 살아서 집에 돌아왔다는 부분인데요/ㅠ -[08/23-14:46]-


소진이: 프렌드 어뜩해 ㅋㅋ 나대장님말에 공감 ㅋㅋ -[08/24-22:47]-

메기ㅡㅡ아론: ㅋㅋㅋ머라고쓴거야 ㅋㅋㅋㅋ 나도 나대장님말에공감ㅋㅋ -[08/27-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