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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대장 ] 님이 작성한 글
> >> [ 안연희엄마(유럽2차) ] 님이 작성한 글
> > 얌전하지만 어디던 씩씩하게 잘 다니는 연희가 이번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저역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공항에서 오는 길에 얼마나 많이 조잘대던지....
> > 겨울이라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힘드셨을텐데 잘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늘 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해 주십시오...
> > 연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근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 > 늘 건강하시고 다음 기회에 또 뵙길 기대합니다..
>
>
>
> 계획된 일정을 차질없이 치러야하는 대장들에게
> 어느곳에서나 아무런 탈없이 프로그램을 따라주었던 
> 연희대원은  얌전하고 말이없어 대장님들에게도 장난을 걸거나 대원들간에  잘어울리는 편이 아니었지만 ,
> 일정이 끝날 무렵에는 친구들과 많이 사귀지 못해 아쉬워 하더군요
> 아무래도 연희가 처음 만나는 여러 사람들과 사귀는데는 
> 일정에 밀려 여가시간이  넉넉하지 못했지않나  싶네요.
> 저에게 건넨 쪽지에도  많은 대화를 갖지 못해서 아쉽다고 써 있더군요.
> 그렇지만 연희대원의 진가는 연희가 매일 매일 작성한 일지에 잘나타나있어서 저역시도 흐뭇했습니다.
> 그날 그날 느꼈던 감정을 잘 기록했는데요 어린나이에 책도 많이 읽은것 같고 적절한 문장구사력과
> 특히 풍부한 감수성을 잘 드러낸 일지는 시간별로 기록한 형식의 여러 대원들의 일지에 비해서 본보기가 되지않을까 십네요.
> 특히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꿋꿋한 모습을 보여서
> (비록 달리기는 못했지만 ^^)  고마웠습니다.
> 다음 여행에는  체중?을 좀더 보강하면 좋을것같습니다.^^
>
> 탐험연맹에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아이에 대한 자상한 말씀 고맙습니다..
연희는 너무 좋았다고 많이 그리워하고 잇습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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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7 대장님께서도 양준혁 2005.09.16 562
5856 뜨거운 여름을 보내보아요~~ 조생근대장 2009.07.16 562
5855 보라돌이의 말 서재형 2009.08.15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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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3 실크로드탐사돈넣써요. 정아랑 2005.07.18 563
5852 감사합니다. 이진주 2005.08.01 563
5851 so much proud of my son Eunkyu 이은규 2005.08.04 563
5850 넘~~감사합니다 ^^* 이준형 14대대 2005.08.07 563
5849 감사 감사 꾸벅!!!!!! 김 민주엄마 2005.08.09 563
» [re] [re] 대장님들!!!감사합니다..^*^~ 안연희엄마(유럽2차) 2006.01.25 563
5847 [re] 확인하겠습니다. 본부 2006.08.01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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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4 이야~~모두들오랜만입니다 ㅋㅋㅋㅋ 최동식 2010.07.29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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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1 넘 잼있오요!! 염태환대원 2005.04.08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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