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차 대원들...

by 박대장 posted Jan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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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생많았습니다.
15박 16일동안 같이한 대원 모두...벌써부터 보고싶네...
유럽에서 보고 느낀 많은 것들을 가슴속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

대장님한테 혼나기도 하고...너희들이 싫어서 그랬던건 아니었다는 걸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대장님은 항상 너희들을 사랑하니까... 않좋았던 기억들도 있겠지만 모두다 즐거운 추억으로 생각하고...

학교생활과 집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연락하고... 본부로 놀러오면 맛난거 사주마...

대원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
끝까지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대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