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병준 ] 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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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탐사를 끝내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한글로된 간판이나 표지판을보니 정말 기쁘더군요.
유럽에서는 죄다 영어도아닌 글이많고 한글이라고는 민박집에서나 볼수있었습니다.
이런.....
맥도날드같은곳에서는 가끔영어도 통했지만 대부분은 그나라말을 썼기때문에 주문을해도 이상한게 나올때가있었습니다.
정말난처했죠.
그리고 벌받을때 옆에있던 흑인들은 체벌자세를 중국 무술인줄알고 이상한 아뵤오~!!! 라고 계속하다 대장님이 소리치기도 했어요.
하지만 유럽은 나쁜점만있는것이 아니라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건물같은경우 우리나라는 예전것을부수고 새건물을짓지만 유럽은 대부분이 보수를하고 내부만 바꿨어요.
정말대단하더군요.
그리고 역시 역사가길어서그런지 유적이나 건물이 정말크고 멋있었습니다.그에따른 이야기도있고요.
마지막으로 28명대원들을 이끌고 많은나라를 데려가주신 대장님들, 정말고마습니다.
그리고 태윤이형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