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몇 시간만 있으면 우리 준교를 만날 수 있겠구나..
너무도 보고 싶은 우리아들 ...
종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지금쯤 비행기에서 친구들과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아쉬움을 토로 하겠지...
이런 기회가 또 주어질지는 모르지만 지금 너의 경험이 너의 삶에 좋은 기억 속에 간직 되리라 본다..
빨리 보고 싶구나..
보고 느낀 많은 것 들을 듣고 싶단다.
엄마가 공항에 갈수는 없어 아쉽지만..
리무진 버스 타고 오면 터미널에서 널 기다리마...
철없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주기 위해 동분서주 하셨을 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탐험연맹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