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저 예은이에요~
끝난지 1년이 다 된것처럼 벌써 다들 보고 싶어요...
다들 아마 지금쯤을 바쁠 거에요...
저두 15박16일 동안 계속 학원에 빠져서 지금은 바빠졌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설이라고 학원 숙제가 많이 없어서 시간이 넘쳐 흘러서 쓰는 거에용~^^
김재성 언니,송지수 언니,송지연 언니,송지환,신혜수 언니,한다은 언니,전석민 언니,김미현 언니,한글나라 언니,다 쓸 순 없지만 그래도 모두 보고 싶어요.
집에서만 편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힘든 유럽여행을 가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그래도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요.ㅇㅗㅇ
그래서 항상 우리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구 힘들었던 혁재
대장님,털보 대장님,장[!?!^^]나라 대장님께 정말루 감사드려요
그리고 추운 곳에서 밥해주셔서 고생 많으셨을 텐데,더 먹으라고 하셔서"아~씨"하고 말한게 무엇보다도 제일 많이 죄송해요...--
그때 화 많이 나셨었죠?<아직 철이 없어서...>
그땐 생각하지도 못하고 불쑥 튀어나온 말이었는데,말하고 나서도 제가 왜 그랬었는지 많이 후회됬어요...
그리고 제가 광주에 살아서 그 곳 까지는 못가지만 대장님,대원들 많이 보고싶은 맘 잘 아시죠?
그러니깐 시간이 되면 언제 한번 놀러갈꺼니깐,꼭 있으셔야 되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고,
기쁜날만 되세요~^^
-예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