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ㅋㅋㅋ.저 예은이에요~
끝난지 1년이 다 된것처럼 벌써 다들 보고 싶어요...
다들 아마 지금쯤을 바쁠 거에요...
저두 15박16일 동안 계속 학원에 빠져서 지금은 바빠졌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설이라고 학원 숙제가 많이 없어서 시간이 넘쳐 흘러서 쓰는 거에용~^^
김재성 언니,송지수 언니,송지연 언니,송지환,신혜수 언니,한다은 언니,전석민 언니,김미현 언니,한글나라 언니,다 쓸 순 없지만 그래도 모두 보고 싶어요.
집에서만 편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힘든 유럽여행을 가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그래도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요.ㅇㅗㅇ
그래서 항상 우리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구 힘들었던 혁재
대장님,털보 대장님,장[!?!^^]나라 대장님께 정말루 감사드려요
그리고 추운 곳에서 밥해주셔서 고생 많으셨을 텐데,더 먹으라고 하셔서"아~씨"하고 말한게 무엇보다도 제일 많이 죄송해요...--
그때 화 많이 나셨었죠?<아직 철이 없어서...>
그땐 생각하지도 못하고 불쑥 튀어나온 말이었는데,말하고 나서도 제가 왜 그랬었는지 많이 후회됬어요...
그리고 제가 광주에 살아서 그 곳 까지는 못가지만 대장님,대원들 많이 보고싶은 맘 잘 아시죠?
그러니깐 시간이 되면 언제 한번 놀러갈꺼니깐,꼭 있으셔야 되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고,
                              기쁜날만 되세요~^^

                                                                     -예은이가-


  • 나라대장 2006.01.30 14:31
    예은이가 마냥 어린 줄 알았더니。。^^*

    기차에서도 안자고 계속 창밖 보느라 정신이 없더라。
    보고 싶다던 유럽 풍경은 실컷 봤는지 모르겠다。

    좋았던 추억 오래 ♡ 오래 간직하기 바래。
    예은이도 건강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97 최재영~~~` 3 최재영 2009.08.08 800
4996 정말 사랑하고 보고싶은 153명의 대원들에게 6 정수운 대장 2009.08.08 602
4995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1 이찬영 2009.08.08 582
4994 28차 유럽여행 후.................. 1 강수연 2009.08.08 607
4993 28차 유럽문화탐방을 함께한 45명의 대원들... 3 안하영대장 2009.08.08 585
4992 제 28차 유럽탐험 인솔 대장님 감사합니다. 1 조순목 2009.08.08 580
4991 2009 여름국토횡단을 마치며 8 스타렉스나대장 2009.08.07 812
4990 28차 유럽 8개국 문화체험 감사 2 최아영(혜영) 아빠 2009.08.07 575
4989 하악 국토횡단임무완수한 대원분들 12 김성기 2009.08.07 745
4988 2연대 김태윤 대장님 감사합니다 1 강병수맘 2009.08.07 716
4987 유럽8개국대장님들께 4 이현 2009.08.07 657
4986 24차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모든 대장님들께 ... 4 손재하 성훈맘 2009.08.07 672
4985 감사합니다 2 김한결 2009.08.07 613
4984 국토횡단 대장님들 감사^^ 4 양바다 2009.08.07 526
4983 153명의 천사들에게~ 5 이승은대장 2009.08.06 832
4982 제24회 국토대장정 대장님들께.... 4 김승현 2009.08.06 665
4981 과천시 5대대 대장님이....ㅋㅋ 4 김부영 대장 2009.08.06 690
4980 최재영입니다 최재영 2009.08.06 694
4979 국토횡단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1 이정훈 2009.08.06 610
4978 제 24차 국토횡단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박 진헌 2009.08.06 558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