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展” -“하하하! 신나는 상상박물관”

by 아르코미술관 posted Apr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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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展”


“하하하! 신나는 상상박물관”

(2006. 5. 3 - 5. 21, 아르코미전관)


 

 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 아르코미술관에서는 5월 정의 달을 맞아 2006. 5. 3 부터 5. 21까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발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아르코미술관 어린이미술교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수강생 200여명 어린이들(5세~13세)의 1년간의 교육성과를 선보이는 정기 발표전 형태의 이번 전시는 “하하하! 신나는 상상박물관”이라는 전시명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재해석된 흥미롭고, 유쾌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어린이들만이 할 수 있는 창조적, 논리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밝고 건전한 꿈은 물론,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기성세대에게는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코자 합니다.



“어린이들만의 즐거운 공상과 발랄함으로
가득찬 세상”


★ 상상 동물들의 숲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100여종의 상상 동물들이 어린이들의 손을 통해 탄생되었다. 이는 마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을 연상케 한다. 어린이들 각자가 그린 드로잉에는 동물들의 이름과 나이, 특징 등을 상세히 적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상상 동물들은 신비한 상상 숲 속에서 날아다니기도 하고, 숨어있다.


★ 상상 풍차마을

풍차마을은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풍차의 움직임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어린이들의 꿈같은 상상력이 만나 나비 날개 짓보다 아름답고 우주행성보다 신비한 상상풍차마을이 펼쳐진다.




★ 상상도시

처음엔 평범한 도시를 그림으로 그리고 만들기를 두 달... 거기에 어린이들의 노력과 엉뚱함이 더하여 만들어진 상상 도시가 펼쳐졌다. 구름이 걸쳐지는 초고층 빌딩, 캥거루 빌딩, 하늘을 헤엄치는 호텔, 나무빌딩, 수직이착륙 비행장, 바람의 건물 등 수많은 건물들로 이뤄진 상상 도시에 어린이들이 살고 있다. 


★ 소원을 들어주는 기구- “하하하! 신나는 상상박물관”의 이벤트

푸른 하늘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거대한 열기구가 전시장 안에 떠있다. 이 거대한 열기구는 공기와 화력 대신 포스트잇에 담긴 어린이들의 소중한 소원들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시장 안에 띄워진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展”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담당 류화정 ⓣ7604-566, 602, 893, ⓕ7604-780)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 전 시 개 요 】

전 시 명 : “하하하! 신나는 상상박물관”

참 가 자 : 아르코미술관 어린이미술교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수강생 전원

□ 일    시 : 2006. 5. 3(수) ~ 5. 21(일) / 11:00A.M. - 8:00P.M.

  ㆍ전시개막 : 2006. 5. 3(수), 5:00P.M.- (전시기간 중 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전관

□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 주    관 :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 관 람 료 : 일반 2,000원 / 어린이, 청소년(5세~18세) 1,000원 / 노인, 장애인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