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사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대균 예나를 확인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여 ~
사진기사님 저의대균예나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시청에 오셨을때 시원한 얼음물 제가 드릴께요^^;; 집을 떠나보낸 엄마는 집에서 걱정을 하는데 혹 대균예나는 더 신나하는건 아닌지? 사진을 보니 그러네여 ㅋㅋㅋ하여튼 기분이 넘 좋습니다 사진을 봐서~
대장님들 글구 인솔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근데 예나가 행군할때 모자를 않쓰네여~ 대장님이 쓰라고 좀 해주세여^^::
얼굴이 넘 탈까바여~꼭 부탁드립니다 (~.~)

우리 형철이 씩씩하게 잘 걷네.... 모자도 안쓰고, 목에 수건 하나 척 걸치고... 자랑스럽다!! 하얀 피부라 햇빛에 그을러도 멋있을거야.^^ 앞에 선봉에 조규협대장님?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장님 화이팅!!! 1대대 대원들~~ 아자!! 아자!!

대균아,,예나야 ..이렇게 사진보니까 또 새롭네 ㅋㅋ 많이 힘들텐데 표정 좋아보여서 맘이 놓인다..어머님께 싸이트 있단 얘기듣고 당장 들어왔지렁~~ 돌아오면 맛난거 사줄께 마지막 까지 힘내공,,,빨리 돌아와~~~

훈기야~! 여긴 넘넘 덥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훈기는 국토대장정을 즐기는 모습이더라.
시원한 물가에서 즐거운시간하는 모습 잘보았고 행군할때고 선두에서 열심히 걷는 모습
잘 보았다. 사진에 많이 찍히니 엄마,아빠가 너무 좋다.
훈기야~~~! 즐겨라. 그리고 승리해하. 그리고 사진에 많이 걸려라.ㅋㅋㅋ
담에는 유럽횡단 보내줄께..우리훈기 화이링~~~~~~~!

슬비야~ 더운 날씨에 베낭메고 걷느라고 고생많지?
물속에서 환하게 웃는 슬비 얼굴 대하니 아빠 엄마 지현이 모두 반가웠단다.
여기는 푹푹찌는 삼복더위에 어찌할바 모르는데 ..
물속에서 좋아하는 슬비가 부럽네..
이슬비 화이팅!!! 대원 여러분들 화이팅!!!

대균,예나야~!!! 너히엄마가 너히둘 보내놓고 얼마나 걱정이 많은줄아니~ 사진보구나서 얼마나 맘편해하는지 몰라~!!대균이는 어케 재밋어하는 표정이다?? 예나는 하얀얼굴 타서 오겠다?? 오늘 금비봤는데 오빠언니가 없으니까 심심해 하더랑.. 잘 놀지두않는 꾸비랑 놀던데?? 그거보구 금비가 무지 심심한가보다했다.양동할머니도 너히들걱정에 너히엄마한테 자꾸 물어보시고..엄마가 사진보구나서 할머니께 말씀드리니 맘 놓여 하시는것같더라. 남은일정 대장님말씀 잘듣고 별탈없이 돌아오기를 바란당

미희야 이더운날에 얼마나힘들겠어 덩치만컸지 꼭애기같은 울딸이 엄만 대견하기만해 더워서가지말라고 헸는데도 간다는말에 잘견딜까했는데 울미희앞장서서가는모습 어무맘이 뿌듯한거알어 매일매일 싸이트에들어가서 울 미씨 나왔나 검색하고있어 몇날 몇일은 아무소식도 전화도 안되어서 쫌 짜증이나것든 어제서야 울미희가 보이더라 째잘되면서못다니지 힘들어서 힘들어도 쫌만참아 같이갔던 친구들이랑 돌아오면 맞난거어무가 한턱쏠께기대히시라 우리 미식가

헤이!!! 태건 태훈
태훈이는 떠나는날 엄마를 울리더니 잘 있나부네?
표정이 참 밝다?
힘들지?
무더위에 안해보던 탐험을 다 하구...힘들어도 잘 참고 ... 더위 먹지 말고
대한에 남아 답게 잘 하고 구리오면 함 보자 이모가 올라가던지 너네가 오던지
얘기나 함 듣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
이모가.....^^*

솔아 좋아 보인다^^ 걱정할필요가없을 것같다 ......

건이야!! 한번 안들어 오시냐 이제 다왔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덜된다 잘 견디어냈을거라믿는다 무척대견하다 내일모레 보자꾸나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