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대장님말씀들 잘듣고 큰 부상자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너희들이 대장님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길고도 짧은 시간이 흘러버리고 어느덧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버린 대원들이 대장님은 아직까지 생각이 난단다
너희들은 맛있는 점심에 아직까지 자고 있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게임, TV, 친구를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대장님들은 내일 부터 또다시 걸으러 간단다
그래서 우리대장님들은 지금도 내일 행사준비에 정신이 없단다!
우리 대장님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의 문자메세지 보내주면 이 대장님들은 힘이더 나실거야~~
특히 10대대 이휘, 혜미, 진희, 규하, 지원, 재명, 평화 특히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대장님이 사진찍느랴 너희들과 같이 걷지도 못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게 너무 미안해서 어제는 대장님도 모르게 너희들 얼굴을 보니까 눈물이 흘러버리더라고ㅠㅠ~~밥도 같이 많이 못먹고 그래도 우리 10대대 대장님 없이도 큰형 휘와 둘째 혜미누나를 잘 따라줘서 대장님이 더 없이 고마워! 다른 대대들도 잘했지만 대장님이 보기엔 우리 10대대 최고다 어디를 가던지 항상 최고가 되는 너희들을 기대하면 대장님은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다~~너희들 행사때 처럼 항상 다 먹고 남기기 없기다 알겠지!!!
호상대장님이*(카메라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