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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연대 윤명원대장님이하 대원여러분..
13대대 예찬아빠가 힘을 불어넣어드릴께요.

윤명원대장님...
이처럼 무더운 날씨에 7연대를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7연대 대장님과 대원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항상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절반을 힘차게 걸어서 정복할 여러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 더욱 강인하고 멋진 사람들로 태어나겠지요.
국토대장정을 마친 진취적인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탄생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있을 학생들과
그 학생들을 이끄시는 7연대 윤명원 대장님 힘내세요.
안전하게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아빠로서 해주지 못했던 대장님만의 인생 경험담과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셔서 간접경험도 많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말귀가 있답니다.
함께 생각해 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오늘도  우리의 산하를 힘차게 행군하실 대원들과
윤명원대장님 힘내세요...^^*

11일 임진각에서 큰 기쁨으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서...

예찬아빠가 2006.8.2 평택 서해대교 아래서 보냅니다.


 

 석가을, 현준형, 이호종, 장예찬, 국이삭, 안해주

 장광호, 강민성, 유승재, 곽현서, 송지환, 이송현

힘내라 힘!

힘내라 힘!

7연대 식구들과 2006년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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