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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캠프에서 돌아와 딸아이를 만났습니다.
저도 이번 캠프 3번째 아이들을 인솔하고 캠프 진행 중 입니다.
힘드셨죠?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마음을 연다는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탐험단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부모들이 읽을 일지 작성을 위해 힘든 여정에서 주옥같은 글을 남겨 주신 조규협 대장님(작가로 등단 하셔도 될 글솜씨입니다.) ^-^;; 과  그 먼길을 아이들과 한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각대대의 대장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다져지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딸아이가 낯설기도 했지만, 엄마가 없던 하루동안 제 몫을 열심히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딸이 어찌나 대견한지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같은 캠프지도자로서 여러분들의 몫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같은 길이지만 탐험단 여러분들의 노고 삼분의 일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뜨거운 뙤약볕, 힘든 길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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