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어느새 하루가 지났네요.
훌쩍 커버린 (생각이)아이들과 "괴물"이라는
영화를 보고 들어왔어요.
승영이는 이제야 피곤한지 오자마자 오침으로
들어갔고, 재영이는 여전히 (원래 책을 좋아하였음)
손에서 책을 떼놓지 않구 있네요.
총 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특히, 3연대 전성민대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피곤하고 힘이들텐데
대원들의 안부까지 챙겨주시고, 그리운 집으로
한시바삐 달려가고 싶었을텐데....
승영이가 그러더군요.  맨 첫째날 행군때는
엄마, 이모가 미웠다구.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맙구 감사한 마음이 들었대요.  너무나 대견하지 않나요. 
올 겨울방학때에도 행사에 참여하겠다고하네요. 
재영이 또한 겨울방학때에는 꼭! 끝까지
성공하겠다고 벼루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고생도
이렇게 즐길줄 아는 아이들로 커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스러워요.
이 모두가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용기를
복돋아 주신 한국탐험연맹의 총대장님 이하
모두가 고생하신 대장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아참! 박승민 대장님의 소식이 궁굼하네요.
재영이로인해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가 용기를 심어주는 행사는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7 김대겸대장님께 1 15대대전병현 2006.08.12 760
2636 조용래대장님께 홍준혁 2006.08.12 740
2635 주목!!! 4 태환이!! 2006.08.12 681
2634 국토종단의 모든 분들~~ 보세용 >_ 11 이재학 2006.08.12 770
2633 김옥동,김재구, 1연대 연대장님 정말 고생하... 2 임경태 어머니 2006.08.12 822
» 아이들과 행복합니다. 허승영,재영엄마 2006.08.12 634
2631 아직도 국토 대장정 ㅋㅋㅋ 1 김영현맘 2006.08.12 703
2630 18차 국토종단 대원들 보거라.. 6 임제성대장 2006.08.12 909
2629 나도 조만간. . 2 요롱이♡ 2006.08.12 586
2628 대장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동현유현 아빠엄마 2006.08.12 621
2627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5 JB동현 2006.08.12 790
2626 JB 사진~ 10 file JB동현 2006.08.12 1473
2625 국토종단 대원들에게 6 강명수대장 2006.08.12 704
2624 주목!!! 9 석우대장 2006.08.12 783
2623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file 백찬기 엄마 2006.08.12 820
2622 수고 많았다.. 4 김성훈 대장 2006.08.12 586
2621 양현정대장님꼐 2 곽지석 2006.08.12 541
2620 보관품 건 secret 김경수 2006.08.12 44
2619 모두들수고들!!ㅋㅋㅋ 5 박상진 2006.08.12 696
2618 멋진 사람이 되는 모습을 보며. 11 file 옥동대장^-^ 2006.08.12 803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