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신지요?
어제하루가 어떻게 지나갓는지 모르겟습니다
총대장님이하 다른 대장님들 그리고 모든 대원들 모두
아늑한 집에서 달콤한 잠을자면서 지냇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영현이는 오늘 아침에 새벽5시에 일어낫습니다
꿈에서 "기상" 대장님이 그러셧다고 벌떡 일어나서
아직도 국토 대장정인줄 착각햇답니다ㅎㅎㅎ
아직 습관이 베어 잇는것같습니다
어제 전성민 대장님이 전화를 주셔서 아이들을 살피시고
챙겨주는 마음이 정말로 고맙고 따뜻햇고 가슴이 뭉클
햇습니다,영현이도 정이 많이들엇는지 울컥,,,
다음 겨울에도 참가한다고 난리입니다,
꼭 참가하고 싶다고,,,
너무너무 그리워하고잇습니다,대장님들,형 누나,동생들,,
허전한가봅니다,꽉짜여진 생활에서 벗어나 갑자기
넘 시간이 많으니 어색한가 봅니다,적응을 못해요!!
시간이 조금 흐르면 나아지겟죠?
정말 대장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심여를 기울엿을지...
너무 훈련이 잘되어 잇어서 그런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이번탐험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햇구요
같이 참가한 모든대원들 대장님들이하 여러 대원부모님들
또한 인테넷으로나마 만날수 잇게되어 너무 반가웟습니다
저도 많이 허전할것 같네요
자주 홈피 들르고 싶고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잘 지내시고 모두 행복하시길....
제18차 국토대장정 탐험 만세!!!!
청소년 탐험연맹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