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6.08.14 10:34

윤명원대장님께

조회 수 722 추천 수 1 댓글 3

대장님 안녕하세요.......
저 예찬이에요......
대장님 16박17일 동안 저희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단을 다 마치고 임진각에서 헤어졌을때
저는 바로 가족과 청평으로 휴가를 갔었어요. 
그래서 편지를 바로 못 올렸어요.
대장님 제가 종단하면서 힘들때 말을걸어 힘을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대장님 저와 종단중에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죠.
그때 제가 말한 수유리에 있는 돈박사라는 음식점을 가보세요.
그곳은 고기와 냉면이 맛있어요.
그리고 제가 컸을때 운영할 레스토랑에 꼭오셔서 제가 만든 음식을 드셔보세요.
대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제가 운영할 레스토랑에서 뵈요.

06년8월14일
예찬올림
                                                                            

  • 현준형 2006.08.16 17:22
    나두 부를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해라 예찬아 ㅋ 아참~ 전화줄께 ㅋ 이때까지 잊고있엇ㄴ ㅔㅋ
  • 현정대장 2006.08.21 20:51
    무서운 얘기로 맨날 나 놀리던
    예찬이네~!!! ^^
    사실 니 얘기 하나도 안 무서웠어 ,
    무서운 척 한거란다 ㅋㅋㅋ
    요리 열씸히 해서 니 꿈 꼭 이뤄라^^
    나는 윤명원 대장님 옆에 붙어서
    니네 레스토랑 놀러갈께 ^^
  • 명원대장 2006.08.25 21:51
    예찬아!!! 잘 지내고 있어?? 더운데 찬 음식은 많이 먹지 말고~~!!
    답장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ㅠ.ㅠ
    대장님이 일하느랴 자주 못왔어!!
    예찬이가 이렇게 글 남겨주닌깐 너무 좋아..그때 일도 막 생각나고..
    벌써 그립네.ㅠ.ㅠ
    예찬이랑은 행군하면서 참 많이 친해진거 같아..
    처음엔 많이 힘들어 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척척 잘 걷고..
    너무 뿌듯했는데~!!!
    행군 첫 시작했을땐가 손잡고 걸어갔면서 많은 얘기 한것도 기억해~~
    요리얘기부터 호주에 있던 얘기까지...
    항상 개구쟁이에 씩씩했던 예찬이가 너무 좋았어!!!
    예찬이가 커서 멋진 레스토랑 요리사가 되면 꼭 우리 7연대 얘들이랑
    위에 현정대장님이랑 꼭 맛있는 요리 먹으러 갈께!!
    꿈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사랑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7 친구나 형 전화번호 5 장예찬 2006.08.14 1346
3936 건희에게 2 장예찬 2006.08.14 737
3935 실크로드탐험소식? 성준호,성남진 맘 2006.08.14 658
» 윤명원대장님께 3 장예찬 2006.08.14 722
3933 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승재 2006.08.14 1408
3932 봉사활동시간 신청이요~~ 1 태환이!! 2006.08.14 531
3931 잘생긴 영현이가 ㅋㅋ 11 김영현ㅎ 2006.08.14 972
3930 저 잘 도착했어요~ 2 강희경 2006.08.13 785
3929 내정보! 12 이재학 2006.08.13 875
3928 고맙습니다.김대겸 대장님 2 16대대김용욱 2006.08.13 723
3927 격투기대장님!!!!!!!!!! 2 왕기염디 2006.08.13 661
3926 기염디동식의 버디아이디다 등록 ㄱㄱ 기염디동식의 버디아 2006.08.13 691
3925 아빠가 써라고해서 쓴다 ㅆ 기염디동식 2006.08.13 576
3924 ㅋㅋㅋ 모두들 하이삼~~~ 5 기염디 최동식 2006.08.13 697
3923 모두들 사랑해열~~ 15 다봉~ 2006.08.12 918
3922 사랑하는자기둘~~~ 14 신유진공주~~ 2006.08.12 797
3921 주목!! 11 전지현대원 2006.08.12 1118
3920 멋진 사람이 되는 모습을 보며. 11 file 옥동대장^-^ 2006.08.12 803
3919 모두들수고들!!ㅋㅋㅋ 5 박상진 2006.08.12 697
3918 보관품 건 secret 김경수 2006.08.12 44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