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대장입니다.
올 여름 빛나고 곱디고운 대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사진대장입니다 . 대장이란 말보다 대원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고
지금도 제 이름 뒤에 붙는 대장이라는 말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다시 겨울이 왔네요. 홈페이지에 겨울행사 공지사항이 떳습니다. 이제 이 곳도 작은 영웅이 되고픈 여러 학생들로 바삐 돌아가겠군요. 올 겨울은 어느때보다 좋은 행사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 또한 모든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 겨울도 대원들의 모습을 담고 싶고 그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설램니다. 정말 다가올 겨울이 기다려 집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 대장님들과
대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한달정도 남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듭시다. 작은 영웅들의 power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