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차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by 정래윤맘 posted Jan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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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차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친구들 인솔하면서 이국땅에서 친구들의 안전을
염려하며 보름동안 애쓰신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도착이랍니다.
춥지 않을까? 별일 없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지낸 보름인데
오늘 도착한다 하니 반갑습니다.
그러나 남은 방학동안 요놈을 어떻게 부추겨
알찬 방학을 보내도록 할까 하는 걱정도 좀 듭니다.

여러 대장님들 피곤하실건데
편하게 쉬시고 
기다리고 있는 대장님들의 활기찬 인생
화려하고 충만하게 엮어 나가시길 빌겠습니다.
래윤이도 자신감 있고 열성적인 청년으로 
자랄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