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영남대로 행사에서 촬영대장을 맡았던 이정중입니다.
그 때 같이 걸어온 탐험대원하고 대장분들 소식이 궁금하네요
이번에 저는 영남대로 동영상을 공모전에 출품했는데 운좋게 입상하게 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릴려고 글 몇자 적습니다.
2년동안 국토순례의 모습을 촬영하고 그리고 편집하면서 다른 한편은 공모전을 여러번 출품하였지만 매번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장려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으면서 카메라에 찍혔던 탐사대원 및 대장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허율리아 하고 이진 한테는 정말 고맙고... 너희들의 인터뷰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꺼야... 율리아한테는 쓰러지는 장면을 사용했다는 것에 정말 미안하다. 서울에 가면 밥 한번 사줘야 겠다.
그리고 행사기간에 옆에서 지원 많이 해주신 박승민 대장님하고 강서구 대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저 드디어, 원했던 입상 했습니다. 남들보기에 자랑한다고 하겠지만 이 때 말고 또 언제 자랑하겠습니까?(좀 그렇네..)
5월 안에 한번 서울 올라가겠습니다. 많이는 그렇고 밥 한번은 쏘겠습니다. ^^;;
그리고 경호 형~! 동영상 제작 하는 동안 옆에서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