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계 유럽여행을 결정할 때는 여러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 단체 중에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지,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지......
그러나 이번 횡단은 고민이 필요없었습니다.
한국탐험연맹에 대한 믿음이 있었으니까요
총대장님 이하 여러 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14일간은 아이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가슴 설레며
보낸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의미있는
기회였습니다.
작은 영웅이 되어 있을 아들을 기대하며
해단식에 가보려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탐험연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