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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14박15일동안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들땐 도와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저는 힘이 다시 솟아서 열실히 걸을수 있었습니다.
형,누나,친구들 내가 힘이들때 베낭을 받쳐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즐겁게 지낼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만약에 남해미조마을 안에있는 사항마을에 오게 되면
우리아빠 배 태워드릴께요.
연락처는
집전화:055-867-4475, 7231
휴대폰:0119538-6782, 011-9233-7231로
전화하면 되요.
그리고 이메일 편지는 다음 red0330으로 보내주시면 돼요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시간나면 또 갈게요.
안녕히계세요.
  • 도라지 2007.08.07 15:01
    민준아, 잘쉬고 있니? 남해에 꼭 놀러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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