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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여정동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향후,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억되는 단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리 엄마 올림.
  • 김성훈 대장 2007.08.21 01:54
    감사합니다. 유리가 맡언니 역할을 너무나 잘해주고..동생들도 잘 챙겨주고.. 즐거운 탐사기간을 보냈던것 같아서 저 또한 뿌듯합니다.
  • 파리대장 2007.08.21 11:25
    유리 어머님 안녕하세요.
    유리는 성격이 여리다는 느낌이었는데 함께 한 이주간 동안 지켜본 결과는 어머님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전국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사투리를 써가며 아주 잘어울리며지냈구요. 또 언니와 누나의 역할도 잘해주어서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1이라 앞으로 많은 시간을 배려하시기는 어려우시겠지만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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