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들 감사합니다.

by 21차유럽탐사 posted Aug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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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진, 채운 엄마입니다.
공항에서 만나 저녁식사 끝날때까지 쏟아지는 여행얘기들을 듣는데
제가 그곳에서 마치 생활 한듯해요.
비맞은 얘기며 아이들이 힘들었지만 총대장님 말씀처럼 기억이
많이 되었나봐요.
예진이는 담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참가한다고 하는데
채운이는 봐서라고 하네요.ㅎㅎ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게 돌봐줘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