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길게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15박16일 그렇지만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딸아이의 도착하는 모습과 대원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서...
부모로서 체험하지못한 문화와 환경,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큰 뜻과 희망을 가지고
세계 곳곳을 다닐것을 생각하니 모든 대원들의 부모님들께서도
제마음 같이 가슴뿌듯하실것을 생각하니 가슴벅참니다...
그동안 대원들을 이끌어주셨던 대장님,그리고 탐험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