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대장님들 우리 작은 영웅들을 모두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잘 보살피고 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작은 영웅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날씨 걱정, 사진과 소식을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 모두 똑 같습니다 사진 한장 못 보고 제대로 소식 못 전해 듣고 하니 오늘은 종일 질질 짜며 다녔습니다 옆의 사람들한테 가서 애 데리고 와라는 소리까지 들어면서요^^
이렇게 글로 답을 주시고 부모들 마음을 헤아려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남은 일정도 계속 수고 많이 해주시고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