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올라온 탐험소식에 아들 얼굴이라도 볼 수 있었음... 지친 기다림이 해갈될 터인데 카메라 대장님, 많이 힘드신 줄 알지만 사진 종종 찍어 얼굴좀 뵈주세요. 남는 건 사진 뿐이라잖아요...네? 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