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횡단 4연대 8대대 소속 박기범 학생 엄마입니다. 오늘 기범이가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홀로 원주에서 오면서 기범이는 많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다리 부상으로 인하여 더 이상 합류가 어려워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는 걷지 않으면 정말 할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가를 결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완주하지 못한 채 친구들과 동생들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두고 내려오는 기범이의 마음은 많이 복잡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기범의 마음 또한 헤아려 지지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빨리 치료하고, 건강해져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다시 도전해 본다고 합니다.
행사에 간접적인 참여를 하면서 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 대해서 강한 믿음을 갖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마음 써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미진한 부분은 다음기회에 마무리질 것을 약속합니다. 기범이 자신도 원하는 것입니다.
일정이 빡빡한 중에서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챙기시고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도 지지합니다. 다음 기회에 직접 얼굴을 대하고 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행사에 간접적인 참여를 하면서 한국청소년탐험연맹에 대해서 강한 믿음을 갖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마음 써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미진한 부분은 다음기회에 마무리질 것을 약속합니다. 기범이 자신도 원하는 것입니다.
일정이 빡빡한 중에서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챙기시고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도 지지합니다. 다음 기회에 직접 얼굴을 대하고 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