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의 힘들고 안쓰러움만 보이고, 대장님들의 수고함은 보지 못했읍니다. 대장님들도 누군가에 아들 딸들임을. 이제야 수고함을 맘으로 보입니다. 대원들보다 이중으로 삼중으로 더 힘든모습을, 여러분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더 많은 캠프를 경혐하고 여러분들처럼 대장을 해보았으면하는 엄마의 작은 바램입니다. 특히 하루일지를 올리시는분의 노고에 감사을 표합니다. 아이들 마중나갈때 피로회복제 준비할께요. 끝까지 아이들의 안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